성악 전공 대학원생, 알바 대신 오페라 무대를 택했을 때 생긴 일
대학원 시절, 누구나 한 번쯤 생활비 문제로 고민합니다. 저 역시 마찬가지였어요.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가장 쉬운 선택지는 음식점 같은 곳에서 알바를 뛰는 것이었습니다. 성악을 전공하는 유학생이라면 대부분 겪는 흔한 고민이라고 생각해요.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. 어차피 시간을 쓸 거라면,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일보다는 조금이라도 제 노래 공부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. … 더 읽기